내일 대구시민회관 챔버홀
[경북도민일보 = 이경관기자] 대구의 여름밤이 아름다운 가곡으로 물든다.
대구시민회관은 대구성악가협회와 공동으로 오는 9일 오후 7시 30분에 챔버홀에서 아름다운 우리 정서와 혼이 가득 담긴 ‘향토 가곡의 밤’을 연다.
또 이날 연주는 소프라노 고수진, 백정빈, 신환숙, 정화경, 이정현, 최민영, 테너 고규남, 바리톤 최득규, 허호 등 지역의 젊은 성악가들이 출연하여 가곡사에 빛나는 명곡들의 아름다움을 재음미하게 될 것이며, 장윤영과, 강경신이 피아노 선율을 선사한다.
티켓은 전석 1만원이며 예매는 인터파크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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