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署, 어린이 열린경찰 체험행사
영양경찰서(서장 남병상)는 최근 제85회 어린이날을 맞아`어린이와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경찰’, `주민 곁으로, 보다 가까이 다가가는 친근한 감성경찰’이 되기 위해 열린경찰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벽지분교인 일월초등학교 청기분교 10명, 청북분교 20명, 병설유치원 12명 등 총 5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교통안전 만화 동영상 시청과 권총, 수갑 등과 같은 장비 견학, 112지령실에서 무전에도 참여해 장난전화의 경각심도 일깨웠다.
또한, 순찰차와 교통사이트카에 동승해 더욱 친근하고, 가까이에 있는 경찰임을 느낄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남 서장은 “어린이에게 즐거움과 꿈을 키워줄 수 있는 참여형 축제가 되므로서 어린이와 경찰이 미래를 열어가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영양/김영무기자 k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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