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메르스 여파로 지난달 8일 잠정 폐쇄한 경북 학생해양수련원이 1개월여 만인 13일부터 다시 운영에 들어갔다.
경북도교육청은 메르스 사태가 진정 국면에 들어감에 따라 이날부터 2박 3일간 포항 포은중 학생들의 수련활동을 시작으로 해양수련원을 재가동하기로 했다.
또 안전교육, 심폐 소생술, 해변 자전거 트레킹, 래프팅 체험, 고속 제트 보트 체험, 수상 농구, 포크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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