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이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
7일 대구은행에 따르면 DGB봉사단이 창립40주년을 기념해 `가정의 달!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DGB봉사단 행사’를 대대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대구은행의 23개 봉사단과 봉사단이 미구성된 12개 역외지점이 동시에 참여해 지역의 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시설, 농촌결연마을 및 무료급식소 등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는 것.
DGB봉사단원들은 대구은행의 경영이념인 `꿈과 풍요로움을 지역과 함께’라는 경영이념 실천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실천 강화를 위해 가정의 달을 맞아 전 봉사단원이 적극적으로 이번 행사를 실시한다.
DGB봉사단은 5월 중 어르신 효도관광, 카네이션 달아주기, 무료급식소 급식 후원 및 물품 전달, 도시락 배달,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 조손가정 어린이 후원활동, 어르신 한마당 잔치, 농촌결연마을 주민 위문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이화언 대구은행장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가정의 달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DGB봉사단의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대구은행의 참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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