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 동명면이 밝은 달빛을 바라보면서 산행하는 행사를 갖는다.
군에 따르면 오는 25일 가산산성 일원에서 올해 첫 달빛산행 행사를 개최, 예년과는 달리 선착순으로 참여했던 방식이 회원가입 절차를 거치게 되며, 산행코스도 가산바위가 아닌 가산정상(902m)으로 변경해 진행되며, 원활한 진행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가산산성 달빛산행은 오는 10월까지 매월 음력 보름 전후 토요일에 실시할 예정이다. 문의는 054-979-538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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