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프라자갤러리, 내달 23일까지 ‘콩이랑 아이랑’ 진행
[경북도민일보 = 이경관기자] 손 바닥에서 콩이 바스락댄다. 연두빛의 완두콩을 비롯해 다양한 색색깔의 콩이 온 세상을 덮은 듯 가득하다.
대백프라자갤러리는 친환경적인 ‘콩’을 주제로 다양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상상력과 표현력을 길러주는 녹색 건강 놀이터‘콩이랑 아이랑’을 내달 23일까지 진행한다.
‘환경·건강·배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체험전은 놀이와 교육을 접목한 오감체험 프로그램으로 ▲동화나라 ▲곡물쿠키 만들기 ▲콩이랑 가루랑 ▲콩 놀이터로 구성됐다.
‘동화나라’는 ‘잭과 콩나무’ 이야기 속의 콩나무를 부드러운 점토를 이용해 만들어 보고 나만의 요술콩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콩이랑 가루랑’에서는 콩과 콩가루를 이용한 모자이크 놀이로 창의력을 기를 수 있으며 ‘콩 놀이터’는 방안 가득 콩과 소꿉놀이 장난감으로 가득한 콩풀에서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전 11시를 첫 타임으로 오후 5시가 마지막 입장으로 주중 1시간 간격, 주말 40분 간격 입장으로 진행되며 입장료는 어린이 1만8000원, 어른 1만원, 20인 이상 단체 7000원이다.
기타문의는 대백프라자갤러리 053)420-801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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