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군이 일자리가 넘치는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영덕군은 ‘2015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10일 경북도 주관 ‘2015 상반기 일자리 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군은 영덕대게·강구항의 브랜드 파워를 키워 차별화되고 안정된 일자리 창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사업체 인력수요조사와 일자리센터, 농촌인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구인·구직 미스매치해소에 노력했으며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을 확대 지원, 사회적 경제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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