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등 소비자 찾아가는 맞춤 마케팅 펼쳐 호응
군에 따르면 최근 전반적인 농산물 가격하락과 복숭아 생산량이 전년 대비 5% 이상 늘어 가격 하락이 우려되고 있어 명품 영덕 복숭아 판매 및 홍보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는 것.
군은 대도시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하기 위해 농협유통사업단 주관하에 군청, 농협유통사업단, 영덕농협APC와 연계해 영덕복숭아 판매 촉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과 농협영덕군연합사업단은 ‘영덕복숭아’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7~9일까지 농협고양유통센터(경기 고양시)에서 ‘청정 영덕의 시원한 바람따라 해풍 머금은 영덕복숭아, 고객감사 대축제’라는 부제로 판촉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조남월 부군수, 이강석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농협군지부장, 농협장, 출향인, 공선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직접 판매에 나서 영덕복숭아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이밖에도 경기도 고양시 농협유통센터, 경기도 성남유통센터, 서울 송파구청, 대구 성서 하나로클럽 등에서 영덕복숭아를 판매하며 적극적인 마케팅을 꾸준히 펼쳐와 많은 사람들에게 명품 영덕복숭아를 알리며 판매 증진에 기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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