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혜윤기자]장대진 경북도의회 의장은 11일 의성군 비안면에 사는 배선두(91) 애국지사를 찾아가 위로했다.
의성 출신 최태림 도의원도 함께 찾아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배 애국지사는 의성 출신으로 1944년 3월 광복군으로 활동하기 위해 중국군 유격대에 들어갔고 1945년 4월 광복군총사령부 경위대에서 독립운동을 했다.
장경식 부의장은 이날 포항 오천읍에 사는 이인술(90) 애국지사를 위문했다.
경북도내 생존 애국지사는 3명이고 김승기(91·영주시) 애국지사는 몸이 불편해서울 자녀 집에서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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