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혜윤기자] 　경북도의회 최병준·한창화·이홍희·윤종도 의원이 12일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우수의정대상을 받았다.
　한창화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농업관련 예산, 소방장비 확충 등에 예산을 우선 배분했고 잠수어업인 진료비 지원조례 등을 발의한 공로다.

　최병준 의원은 원자력해체연구센터 유치를 위해 노력했고 관광기념품 개발·육성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홍희 의원은 연구개발특구 확대지정을 위해 힘을 쏟았고 농식품 수출진흥기금설치운영 조례 등을 발의했다.
　윤종도 의원은 가축전염병 예방 및 축산농가 지원 조례를 발의하고 지역개발기금 설치조례 개정을 주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