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혜윤기자]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소규모 복지시설 56곳에 2억200여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소규모 복지기관 지원사업에 따른 것으로 주민 성금으로 지원했다.
모금회 관계자는 “주민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며 “주민들의 따뜻한 정이 담긴 성금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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