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전국 19개 초등학교 1000여명의 단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띤 경연을 펼친 결과 6학년 손영표 등 61명으로 구성된 경산서부초 ‘라온 학생오케스트라단’이 금상에 입상했다.
라온오케스트라는 경연곡인 행진곡 ‘Sun Shine Breeze March’와 자유곡 ‘The Star of Dreams’곡을 감동적으로 연주해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안혁희 지도교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준비한다면 충분히 할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을 품고 돌아오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