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公 영덕·울진지사 사랑의 집 고쳐주기 전개
  • 김영호기자
한농公 영덕·울진지사 사랑의 집 고쳐주기 전개
  • 김영호기자
  • 승인 201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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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지사장 이운우)는 지난 14일 울진군 서면 하원1길의 김도석 씨 가구를 선정해 농어촌 집 고쳐주기 행복충전 활동을 전개했다.
영덕·울진지사는 농어촌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해 농어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다솜둥지복지재단과 협력해 농어촌 집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지난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김도석 씨는 고령화된 가정으로 부엌 싱크대, 장판 및 도배 노후화에 따른 공사 주택 내·외부를 정비해 주거공간을 새롭게 단장했으며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으로 주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 지사장은 “농어촌지역 소외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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