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시는 30일까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주변을 비롯한 임시주차장을 개방하고 서문사거리~문화회관 사거리 구간의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해제한다.
시는 주·정차 질서를 심각히 훼손하고 교통흐름에 방해를 주는 이중주차, 대각주차, 도로중앙주차, 인도 및 횡단보도 위 주차, 버스정류장 주차에 대해서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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