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소방서(서장 오원석)는 이달부터 내달 말까지 토·일·공휴일을 대상으로 영덕군 달산면 팔각산 입구에서 소방대원, 의용소방대원 등 총 24명이 순번제 ‘등산목 안전지킴이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중이다.
영덕소방서 관계자는 “산악사고를 당했을 때는 등산로에 설치된 구조 위치표지판 번호를 숙지해 자신의 위치를 119로 신속히 알려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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