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조석, 이하 한수원)이 추석을 맞아 신규원전 건설 예정지인 영덕군에 쌀과 기부금을 전달해 명절의 기쁨을 나눴다.
한편, 한수원은 이달 초부터 영덕군 내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위한 목욕봉사 프로그램인 어르신 미소 찾아주기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영덕에서 생산된 수박과 복숭아를 대량으로 구매해 지역민에게 나눠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는 등 지역민들과 신뢰를 쌓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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