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최수일 울릉군수, 이철우 군의회의장,김해출 경찰서장,최근대 교육장을 비롯한 각급기관단체장, 마을리장,새마을지도자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울릉도에서 처음으로 민원센터가 생긴 저동지역은 인구가 가장 많은 곳으로 도동3리 1464명, 저동1리 1630명, 저동2리288명, 저동3리 68명이며 지금까지 군청소재지인 도동까지 가야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울릉군은 저동 지역 주민들을 위해 민원센터에 2명의 직원을 상주시켜 주민등록,인감증명,어선 원부등 27종의 제증명 발급과 펙스민원등을 처리하면서 생횔불편사항등을 접수·안내함으로 주민들에게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저동 민원센터 업무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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