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사업장이 중장기적으로 휴대전화 메카 역할수행 할 것”
  • 경북도민일보
“구미사업장이 중장기적으로 휴대전화 메카 역할수행 할 것”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07.05.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전자 `휴대전화 생산기지 베트남 이전설’ 해명
 
 
 삼성전자는 15일 휴대전화 생산기지를 베트남으로 옮긴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중장기적으로도 구미 사업장이 휴대전화 메카 역할을 수행하는데 있어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구미 사업장은 20여년간 휴대전화 사업을 하면서 쌓아온 제조 노하우를 통해 제조 본부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며 투자와 인력 확충도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중국, 인도, 브라질 등에 건립한 생산라인도 신흥시장 공략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진출한 것이지만 제조의 중심이 이전된 것은 아니다”며 일부 언론의 생산기지 이전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중장기 과제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중이며 해외공장 진출과 관련한 지역, 투자규모, 시기 등과 관련해 어떠한 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구미/나영철기자 ycna@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