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군민상’ 홍완표·이봉이·이기희·오분이·김영환씨 선정
올해 자랑스러운 군민상은 홍완표(66), 이봉이(61), 이기희(59), 오분이(56), 김영환(56)씨가 선정됐다.
선정된 홍완표 부산시 금정구의회 의장은 군위읍 외량리 출신으로 군 발전을 위해 다각도의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고향농산물 팔아주기 등 고향사랑 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으며, 이봉이 연구가는 구미에서 30여년동안 한복집을 운영하는 전통복식 연구가로 우리나라 전통의류 복색 연구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기희 前군위군의회 의원은 3선 의원을 역임하면서 지역화합 및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고 어려운 농촌환경 개선을 위해 각종 사회간접시설 확충과 주민 숙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오분이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각종 여성교육 및 여성행사를 추진, 군위군 여성들의 사회활동 참여 활성화와 여성 복지증진에 기여해 왔다.
김영환 구미3공단 삼성전자 무선사업무 제품기술팀장(부사장)은 각종 IT 신기술개발 및 통신기기 분야에서 군위인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한편 이번 군민상 시상식은 오는 8일 군민체육대회 행사시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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