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73년 역사인 풍서초의 마지막 운동회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더욱 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학부모님과 지역주민들을 초청해 학생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제73대 전교어린이회장이자 마지막 졸업자인 최진혁 학생은 “뜻 깊은 마지막 운동회를 통해 가슴 한자리에 영원히 남길 수 있는 추억의 장을 마련해 주신 교장선생님과 여러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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