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종락 외서농협장 전체부문·이범주씨 축산부문 大賞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시가 ‘2015년 경북농어업인 대상’에서 전체대상(수출)과 축산 등 2개 부문에 걸쳐 수상했다.
올해 농어업인 대상에서 전체대상(수출)부분을 수상한 지종락(59)외서농협장은 상주 대미배수출단지와 상주 배수출단지 대표를 지내면서 철저한 품질관리와 안정적인 관리를 통해 지난해 65억원 상당의 배를 수출해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했다. 특히 수출단지 자조금 조성, 농가 출하약정 등 수출기반 확충에 노력한 공로를 높게 평가를 받았다.
올해 20회째를 맞은 경북농어업인 대상은 식량생산 등 10개 부문의 우수농어업인을 발굴·포상하며, 오는 11월11일 제20회 농어업인의 날 행사시 수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