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구미청년유림회(회장 이희근) 주관으로 박의식 부시장, 김익수 구미시의회의장 등 각 기관 단체장과 읍면동 어르신 950여 명을 모시고 어르신들이 그간에 갈고 닦은 숨은 실력을 장기, 투호, 제기차기 등 다양한 경기를 통해 발휘했다.
올해로 제22회째를 맞는 어르신 민속놀이대회는 잊혀져가는 소중한 전통놀이를 계승할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에게는 어린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고 젊은 세대에서는 어르신 세대가 향유했던 놀이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세대 간 소통의 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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