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울릉군協, 北 인권 현실 주제 시민교실 개최 호응
이번 시민교실은 북한에서 조선인민군 2군단 제567부대 간호장교로 전역해 숱한 고난과 역경을 겪으며 지난 2006년 탈북해 현재 자유북한방송 홍보대사, 민주평통 안보강사로 ‘잘살아보세’, ‘이제 만나러 갑니다’ 등 다방면에 방송출연을 하고 있는 이순실 강사를 초청했다.
이 씨는 북한에서 태어나 굶주림속에 어렵게 생활해온 북한의 실상을 상세히 소개했다.
김 회장은 “다변화하는 주변국의 정세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며 통일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통일안보교육을 자주 열어 통일의지를 확산해 나가는 범국민적 통일인식 확산 운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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