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운동 발상지 기념관’ 구미 금오산 기슭에 개관
  • 김형식기자
‘자연보호운동 발상지 기념관’ 구미 금오산 기슭에 개관
  • 김형식기자
  • 승인 201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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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는 21일 금오산 기슭에 있는 구미시 탄소제로교육관에 ‘자연보호운동 발상지 기념관’문을 열었다. 사진=구미시 제공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는 21일 금오산 기슭에 있는 구미시탄소제로교육관에서 ‘자연보호운동 발상지 기념관’ 문을 열었다.
 구미 금오산은 자연보호운동 발상지로 불려왔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1977년 9월 5일 금오산 대혜폭포 아래에서 깨진 병조각과 쓰레기를 직접 주운 뒤 자연보호운동이 본격화된 데서 비롯된 것이다.
 기념관 제1전시실은 자연보호운동 역사와 활동을 영상으로 소개하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일화를 디오라마로 연출했다.
 제2전시실은 자연보호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와 실천 방법 등을 패널과 애니메이션으로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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