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금오산은 자연보호운동 발상지로 불려왔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1977년 9월 5일 금오산 대혜폭포 아래에서 깨진 병조각과 쓰레기를 직접 주운 뒤 자연보호운동이 본격화된 데서 비롯된 것이다.
기념관 제1전시실은 자연보호운동 역사와 활동을 영상으로 소개하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일화를 디오라마로 연출했다.
제2전시실은 자연보호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와 실천 방법 등을 패널과 애니메이션으로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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