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고 40여명 ‘청소년 통일준비 캠프’ 참여
이번 병영체험에는 김 회장을 비롯 최경환 간사와 정석두 청년분과위원장등 평통회원 5명이 직접 인솔해 제3땅굴, 도라선 선전망대, 평화공원 견학을 비롯해 최전방에서의 군사훈련을 참관하며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인식을 마음 깊게 새겼다.
김보현 양은 “말로만 듣던 최전방에서 평화기원 리본달기와 DMZ골든벨게임 등을 통해 안보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며 “하루빨리 통일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안보의식이 부족한 청소년들이 이번 병영체험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함양하는 동시 새로운 정신을 가다듬어 미래를 생각하고 통일을 생각하는 색다르고 귀중한 체험을 하게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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