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경북자연사랑연합 박정구<사진> 회장이 지난 5일 전남 나주시 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환경부 주최로 개최된 ‘2015년 배출업소 환경관리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 회장은 2012년 1월 제10대 회장에 취임, 자연사랑생태학교 운영을 비롯한 각종 교육출판 활동과 자연생태계 조사, 낙동강 환경보전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박 회장은 “경북자연사랑연합은 자연을 사랑하는 순박한 사람들이 모여 우리 후손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다양한 자연환경 보전 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자연에 관심을 가져 줬음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