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상해)는 가을철 콩 수확과 수매를 위한 콩 선별 기계를 사용하려는 민원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본격적인 선별기 가동에 앞서 선별실 건립 및 선별장비 사전 점검을 끝내고 지난달 중순부터 콩 예취기, 콩 탈곡기, 콩 선별기 장비를 임대운영 하고 있다.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 운영하는 콩 선별기를 통한 선별 작업량은 연간 400t 이상으로 집계되며, 현재 일일 평균 방문자가 80명(1일 18t 선별)으로 올해 역시 지난해보다 더 많은 인원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콩 선별기 이용은 농기계임대사업소의 회원가입을 한 농민을 대상으로 하며, 매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 오후 4시에 당일 접수를 마감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