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자매도시 日 조요시 초청 방문
  • 추교원기자
경산, 자매도시 日 조요시 초청 방문
  • 추교원기자
  • 승인 201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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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조 시장 일행, 우호증진 논의·접목가능분야 벤치마킹

▲ 최영조 경산시장이 자매도시를 방문해 환영인사를 받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자매도시 일본 조요시의 초청을 받은 경산시장 일행 방문단이 지난 13~18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조요시와 학원도시 하치오지시를 문화파르크 개관 20주년을 기념과 더불어 양 도시간 우호증진 발전방안을 논의하며 접목가능성을 벤치마킹 하기 위해 방문했다.
 방문단은 조요시청과 의회를 방문해 양 도시간 우호증진으로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문화파르크 개관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조요시민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지며, 여러 기관단체와의 교류협력의 장을 마련해 민간단체들과 대화하며 상호 상생발전을 논의한다. 또한, 학원도시 하치오지시를 방문해 산학연계 우수기관 공학원대학, TAM TLO(주), 대학컨소시엄 하치오지 3개소의 행정과 대학·기업의 협력체계를 벤치마킹하고 도시계획시설 등을 견학한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이번 방문으로 자매도시와 한층 더 성숙되고 다양한 방법과 사람들이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국제사회에서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며 더 나은 발전방향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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