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 전기안전도시 만들고 싶어”
시에 따르면 조 주무관은 1999년에 공직을 시작했으며 전기의 안전한 사용 홍보 및 지도로 국민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며 전기안전 실천 프로그램 업무를 전담해 왔다.
또한 취약계층의 노후 전기설비의 무상교체 지원 및 안전검사를 통한 전기에너지 사용과 전기안전관리자의 열악한 근무조건에도 성실히 일해 온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조 주무관은 “시민의 안전한 전기사용으로 전국 최고의 전기안전 도시 상주를 만들어 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은 전기재해 예방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안전 실천 의지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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