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까지 150억원 투자
상주 모서면 지산리 일원에 지붕재(아스팔트슁글, 금속기와, 방수시트) 공장 건립을 위해서다. 주식회사 함라에이원은 상주 모서면 지산리 일원 부지면적 2만2000㎥에 오는 2019년까지 150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1단계 사업으로 오는 2017년까지 100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가동한다는 방침이다. 부지는 이미 확보한 상태이다.
이와 관련 이정백 상주시장은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65여명의 일자리 창출과 지방세수 증대, 인구증가, 소득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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