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섭 교통장애인協 상주시지회장 ‘국토부장관 표창’
이 지회장은 25세에 교통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고 이후 5년간 실의에 빠졌으나 이를 극복하고 자동차보험회사에 종사하며 직업재활에 성공한 인물로, 평소 자신보다 더 어려운 장애인들을 도우고 있으며 2010년 교통장애인협회 상주시지회장으로 임명돼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 지회장은 “앞으로도 교통사고 예방 및 장애를 가졌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가지고 살 수 있는 장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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