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시 모동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창순), 낙동면 새마을회(회장 성영준, 구남숙)는 최근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모동면 새마을 부녀회 20명의 회원은 온정의 손길로 담근 김치를 노인회관 및 소외계층 21가구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으며, 낙동면 남녀새마을지도자 30여명도 월동용 김장김치 200포기를 담아 41개 경로당 및 독거노인 10가구에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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