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군 영덕읍사무소(읍장 권용걸) 직원들이 최근 영덕읍 남산리 소재 사과 과수농가에서 수확후 일손이 부족해 미처 처리하지 못한 반사필름 걷기를 하며 농촌의 어려움을 몸소 체험하고 농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직원들은 오십천 강바람이 매섭게 부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일손이 부족한 농업인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사과나무 아래 반사필름을 걷어내고 과수원 주변에 버려진 농약병과 농약봉지를 수거하는 활동을 펼쳤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