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에서는 본사 이영서 전무이사가 부사장으로, 신승철 영업이사가 상무이사, 추헌주 부장이 생산이사 대우로 각각 승진하는 등 총 16명의 승진자가 발표됐다.
또 다음달 1일부로 류재관 부산영업소 부장을 서울영업본부로 전보 발령하는 등 관리 및 영업팀의 인사도 단행했다.
제일연마공업은 지난 1955년 11월 창립해 자동차, 철강, 조선 등 기간산업과 항공산업 등 첨단소재 가공업체로 꾸준히 성장, 2003년 산업자원부로부터 국가 생산성 향상 우수기업으로 지정됐다.
현재 포항 본사 및 생산공장, 경기도 안성공장에서 총 300여명이 종사하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고정일기자 ko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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