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장상길 일자리민생본부장과 칠곡군 황병수 부군수 등 10여명이 기업을 직접 방문해 ‘경북도 행복나눔기업’ 인증현판을 수여하고, 기업 생산 현장을 직접 돌아보며 관련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 행복나눔기업’ 인증은 경북도에서 일자리창출 실적(노력)이 많은 기업을 매년 반기마다 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행·재정적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기업이 지속적으로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유도하는 제도로, 2015년 하반기에는 3~9월까지 7개월간의 일자리 증가율, 노력도 등에서 실적이 뛰어난 경북도 내 중소기업체 중 안동, 구미, 영천, 문경, 경산, 의성, 김천, 구미, 칠곡 등에 소재한 8개 기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은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우대, 벤처 기업 육성자금 지원 우대, 경북신용보증재단 보증 시 우대 평가 , 중소기업 해외 마케팅 대상 업체 우선 선정 등 각종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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