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최교일 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은 15일 오전 9시 영주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최 예비후보는 등록에 앞서 새벽 일찍 선영을 찾아 국회의원에 출마함을 조상님께 고한 후, 오전 8시 충혼탑을 참배했다.
최 후보는 명품 영주시 건설을 위해 지역의 화합을 주도하고 있는 오피니언 리더들과의 만남도 가졌다.
최 후보는 영주시 하망동에서 태어나 영주중앙초등학교, 영주중학교, 대구 경북고등학교를 거쳐 고려대학교를 졸업, 21세에 사법시험을 통과해 서울중앙지검 부장, 대검찰청 과학수사기획관, 서울 중앙지검 1차장 검사, 법무부 검찰국장, 서울중앙지검장 등 검찰 요직을 두루 거쳤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