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결특위위원은 김상민·김우현·문명호·박희정·백강훈·백인규·안병국·이순동·정석준·정수화·정해종 의원 등 모두 11명이다.
예결특위는 어려운 재정여건을 감안해 재정운용의 건전성과 합목적성에 중점을 두고 신규투자사업과 관련, 타당성과 효율성을 집중 검토할 방침이다. 계속사업은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비효율적인 사업은 과감히 조율해 실질적으로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투자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정해종 위원장은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경기 속에서 편성된 예산안인 만큼 한푼이라도 낭비되지 않도록 꼼꼼히 살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예결위는 지난 1~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를 거친 새해 예산안과 올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14~18일까지 심사하고 21일 본회의장에서 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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