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석·조현일·박용선, 도의회 출입기자단 선정 ‘2015 베스트 도의원’에
도의회 출입기자단은 지난 18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장대진 도의회의장을 비롯한 윤창욱·장경식 부의장 등 의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자들에게 상패를 전달하고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을 당부했다.
이번 첫 BEST의원상 선정은 올 한해 도정질문, 상임위 의정활동 등 종합적인 의정활동에 공헌도가 높은 모범적이고 우수한 의원 3명을 기자단 개인별로 작성해 최고득표자로 결정했다.
강영석 의원은 재선으로 경북도가축위생시험소 축산물검사수수료 징수조례 현행제도의 운영상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조례개정을 대표 발의하는 등 입법 활동에 적극 앞장서 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조현일 의원은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협상과 조정의 달인으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상임위별 동료의원간 상충되는 생각을 조율 반영하고 입법정책연구, 의정홍보활동, 7개 특위가 원활히 운영되는데 주도적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한 의원들은 “맡은 바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귀한 상까지 받게 돼 기쁨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도민과 함께 현장에서 의정활동에 더욱 더 매진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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