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신해철이 남긴 ‘음악 유산’ 집중 조명
  • 이경관기자
故 신해철이 남긴 ‘음악 유산’ 집중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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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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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다시 읽기… 음악취향 Y 지음 l 한울 l 320쪽 l 2만2000원

 

[경북도민일보 = 이경관기자] 고(故) 신해철의 음악을 집중 조명한 평론집 ‘신해철 다시 읽기’가 출판사 한울에서 출간됐다.
 이 책은 신해철이 데뷔한 1988년부터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지난 2015년까지 그가 남긴 ‘음악적 유산’을 집중 조명한다. 발라드부터 전자음악, 나아가 헤비메탈까지 독자들이 알아야 할 ‘신해철 음악’의 모든 것이 책 속에 펼쳐진다. 신해철의 손때가 묻은 음반을 한 장 한 장 차분히 돌아보고, 몇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아티스트론을 정립한다.
 한편 책 인세는 모두 고인의 두 자녀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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