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문경시 교육경비보조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문경시와 시의회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보조금을 증액키로 하고 최근 조례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문경시는 교육경비보조금이 늘어남으로써 각급 학교에 대한 경비지원액이 늘어 교육여건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경시는 지난해 초.중.고 10개교에 급식시설보수와 교육정보화사업으로 7천만원의 보조금과 2억여원의 각종 교육지원보조금을 지원했다. 문경/전재수기자j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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