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사업 선정… 사업비 5억 들여 농로 가드레일 설치 등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군위군은 최근 경북도의 ‘2016년 살기좋은 안전마을 만들기사업’ 대상지구 선정 심사에 부계면 가호2리 마을이 선정 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6일 밝혔다.
‘살기좋은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은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국지성 집중호우, 가뭄 등 재난이 다양화되고 주민생활 거주지에서 범죄·교통사고 등 증가추세로 개인·가족이 생활하는 마을 안전이 국가안전으로 발전되도록 주민의 안전한 삶 확보를 위한 주민공동체와 지자체가 참여하는 민관 협업이 특징인 사업이다.
한편, 군은 5억원의 사업비로 풍수해 대비 세천정비 소교량 개체, 농업환경 개선을 위한 농로 가드레일 설치, 교통안전을 위한 낙석방지시설 및 제설장비 구입, 생활안전을 위한 쉼터주변 석축보강, CCTV 설치, 보안등 설치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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