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포항 남·북구청에 따르면 최근 전남지역 해수욕장이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속속 문을 열고 있으나 포항 등 경북 동해안은 최근 지속되고 있는 저온현상에다 곧 있을 장마로 인해 해수욕장의 조속한 개장 방안은 현재까지 검토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포항지역 해수욕장들은 당초 계획대로 내달 6일 일제히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관광객 맞이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웅희기자 wo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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