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산림환경硏, 숲속의 집·야영데크 개장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경북도 산림환경연구원서부지원은 칠곡군 가산면 금화리 금화계곡에 운영 중인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에 숲속의집을 지난 1일부터 추가 개장하고 5월 중 카라반 및 야영 데크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휴양림 추가 개장은 현재 1단계 조성사업에서 완료된 산림문화교육관 7개실, 휴양관 12개실, 다목적운동장 1개소 외 숲속의집 6개동 카라반 6개동 및 야영장(야영데크 17면)을 상반기 내 모두 개장 완료할 계획에 따른 것이다.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사용일 30일전부터 인터넷으로 예약할 수 있다.
모든 객실에는 취사도구, 침구류, TV(휴양관 제외) 등을 완비돼 있다.
한편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은 2010년 3월 5일 31ha를 지정고시하고, 6년간에 걸쳐 130억원을 투자해 각종 숙박시설과 편의시설을 조성했다.
현재 폐금광 개발을 통해 볼거리·쉴 거리가 공존하는 명품 휴양림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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