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소방서(서장 안태현)는 지난 17일 갑자기 불어 닥친 강풍으로 인해 주택 함석지붕 일부가 날아가는 등 간판 낙하 위험 신고를 비롯한 관내 크고 작은 피해 신고가 속출함에 따라 현장에 신속히 출동해 간판 및 함석지붕 고정 등 인명피해 및 물적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강풍 피해 복구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서는 강풍 피해를 입은 참외재배하우스의 휘어진 철근을 세우기 및 비닐 제거 등의 복구작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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