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에서 처음 개최되는 국제대회인 제4회 아시아청소년우슈선수권대회를 맞아 대회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준비상황을 최종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열린 보고회는 대회 조직위 관계자, 기관단체장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남은 기간동안 대회준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이번 대회가 역대 최고의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우슈의 메카 영주’의 위상을 국내외에 드높이는 한편 아시아 우슈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영주 제4회 아시아청소년우슈선수권대회는 오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5일간 24개국 54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가운데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영주/김주은기자 k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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