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기범기자] 예천경찰서(서장 김시택)는 지난 26일 경북경찰청 헬기를 이용, 예천군 일대 테러취약시설 및 지역에 대한 항공 지 형정찰<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항공정찰은, 북한의 핵실험, 미사일 발사, 등 연이은 대남도발과 세계 곳곳의 동시 다발적 테러 발생으로 인해 ‘테러’가 최근 국정 현안으로 부각됨에 따라, 테러 취약지에 대한 입체적 항공 정찰을 통해 지형숙지 및 국가중요시설 등 테러가능시설에 대한 취약점을 발굴, 이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해 테러에 대한 대응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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