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조 시장·간부 공무원, 중앙부처 방문 광폭행보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가 2017년도 국비예산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영조 경산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은 내년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방문해 총력을 펼칠 예정이다.
최 시장은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부족한 지방재정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가정책에 부응하는 새로운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중앙부처 방문을 통해 사업의 중요성 및 관심도 등을 부각,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신규 및 계속사업비를 지속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번 방문 이후에도 국비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하는 등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