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점 모색 현장견학
태양광 발전소가 건립될 봉화군 재산면 현동리 산 81-1번지
(주)재산에너지(대표 국 진)는 13일 봉화군 재산면 현동리 산 81-1번지에 사업비 390억원을 들여 건설되는 태양광발전소의 기공식을 겸한 주민설명회를 현지에서 가졌다.
이날 기공식을 겸한 주민설명회에서는 엄태항 봉화군수를 비롯한 관련공무원, (주)재산에너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에 이어 주민불편사항을 위한 방안과 사업현장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
봉화군 재산면에 부지 18만 7508㎡ 규모로 설치되는 태양광발전소는 3000㎾ 규모이며 올해 말까지 1차로 1000㎾를 설치하고 추후 2000㎾를 설치할 예정이다.
봉화/박완훈기자 p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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