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조문국박물관이 최근 누적 관람객 30만명을 돌파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김주수 의성군수는 30만번째 방문객인 의성읍 거주 권영란씨 가족(의성읍·43)에게 기념품과 꽃다발을 전달하면서 축하인사를 건넸다.

　권 씨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자 박물관을 찾았는데, 뜻밖에도 행운의 주인공이 되어 선물까지 받으니 너무나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의성조문국박물관은 하루 평균 300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주말 및 공휴일에는 1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고 있을 정도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