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군위경찰서(서장 장종근)는 최근 ‘강남역 살인사건’을 계기로 높아진 국민들의 우려를 신속히 해소하기 위해 여성단체 대표자와 군청·경찰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안전특별 치안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여성범죄대응 특별 치안활동과 정신질환자 보호·관리를 위해 문제지향적인 경찰활동을 통해 기초치안을 강화하고 여성의 체감안전을 높이는 한편, 경찰의 범죄예방업무를 더욱 체계화·전문화시켜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확고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로 진행됐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